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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커넥션 풀: 데이터베이스 연결 관리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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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nmin
🔄 DB 커넥션 풀: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연결 관리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커넥션 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커넥션 풀이란?
커넥션 풀은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미리 생성하여 보관하고, 필요할 때 재사용하는 기술입니다.
🔍 주요 장점
- 연결 생성/해제 오버헤드 감소
- 동시 접속자 수 제한 가능
- 리소스 사용 효율화
2. 주요 구성 요소
🔍 풀 크기 (Pool Size)
-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연결 수
- 시스템 리소스와 예상 부하에 따라 조정
- 너무 크면 메모리 낭비, 너무 작으면 대기 시간 증가
🔍 대기 시간 (Wait Timeout)
- 연결을 얻기 위해 대기하는 최대 시간
- 타임아웃 시 적절한 예외 처리 필요
- 일반적으로 30초~1분 정도 설정
🔍 유지 시간 (Idle Timeout)
- 사용하지 않는 연결의 최대 유지 시간
- 리소스 낭비 방지
- 일반적으로 10분~30분 정도 설정
🔍 최대 유휴 연결 (Max Idle)
- 유휴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연결 수
- 메모리 사용량과 성능의 균형
- 일반적으로 전체 풀 크기의 50% 정도 설정
3. 구현 예시
💻 HikariCP 설정
HikariConfig config = new HikariConfig();
config.setJdbcUrl("jdbc:mysql://localhost:3306/mydb");
config.setUsername("user");
config.setPassword("password");
// 풀 크기 설정
config.setMaximumPoolSize(10);
config.setMinimumIdle(5);
// 타임아웃 설정
config.setConnectionTimeout(30000); // 30초
config.setIdleTimeout(600000); // 10분
config.setMaxLifetime(1800000); // 30분
// 추가 설정
config.addDataSourceProperty("cachePrepStmts", "true");
config.addDataSourceProperty("prepStmtCacheSize", "250");
config.addDataSourceProperty("prepStmtCacheSqlLimit", "2048");
HikariDataSource dataSource = new HikariDataSource(config);
4. 모니터링과 관리
🔍 주요 모니터링 지표
- 활성 연결 수
- 유휴 연결 수
- 대기 중인 요청 수
- 연결 획득 시간
🔍 문제 해결
연결 부족
- 풀 크기 증가
- 연결 획득 시간 최적화
- 쿼리 최적화
리소스 낭비
- 유휴 타임아웃 조정
- 최대 유휴 연결 수 조정
- 불필요한 연결 해제
5. 결론
DB 커넥션 풀은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적절한 설정과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Tip: 커넥션 풀 설정은 서비스의 특성과 부하에 따라 지속적으로 조정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성능 분석을 통해 최적의 설정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