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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밸런싱: 정적과 동적 방식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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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밸런싱: 서버 부하 분산의 기술
로드밸런싱은 서버의 부하를 분산시켜 전체적인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정적 방식과 동적 방식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정적 로드밸런싱
서버의 현재 상태와 관계없이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요청을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 라운드 로빈 (Round Robin)
- 서버에 순차적으로 요청을 분배
- 서버의 처리 능력과 관계없이 동일한 비율로 분배
- 구현이 간단하고 오버헤드가 적음
🔍 IP 해시 (IP Hash)
-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기반으로 서버 선택
- 같은 클라이언트는 항상 같은 서버로 연결
- 세션 유지가 필요한 경우 유용
2. 동적 로드밸런싱
서버의 현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요청을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 최소 연결 (Least Connection)
- 현재 연결 수가 가장 적은 서버 선택
- 서버의 부하를 실시간으로 고려
- 서버의 처리 능력이 비슷할 때 효과적
🔍 응답 시간 기반 (Response Time)
- 응답 시간이 가장 짧은 서버 선택
- 서버의 실제 성능을 반영
-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데 유용
3. 사용 사례
💡 정적 로드밸런싱이 적합한 경우
- 서버의 성능이 비슷한 경우
- 세션 유지가 필요한 경우
- 구현이 간단해야 하는 경우
💡 동적 로드밸런싱이 적합한 경우
- 서버의 성능이 다양한 경우
- 실시간으로 부하를 분산해야 하는 경우
-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경우
4. 결론
로드밸런싱은 웹 서비스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정적 방식과 동적 방식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서비스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 Tip: 로드밸런싱 방식을 선택할 때는 서비스의 규모, 트래픽 패턴, 서버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